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ed Zeppelin IV (문단 편집) == 녹음 배경 == 전작인 [[Led Zeppelin III]]를 [[포크 록]] 앨범으로 기획한 결과, 1,500만 장 이상 팔렸던 [[Led Zeppelin II]]에 비해 앨범 판매량이 726만 장으로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물론 726만 장이라는 숫자도 어마어마한 양이었지만 2집과 비교했을 때는 사실상 상업적으로 실패한 결과였다. [[로버트 플랜트]]와 [[지미 페이지]]는 3집이 실패한 원인을 [[메탈(음악)|헤비 메탈]]에서 브리티시 [[포크 록]]으로 급격하게 노선을 변경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고, 차기작은 포크 록보다는 헤비 메탈에 가깝게 구상하기로 결정한다. 즉 헤비 메탈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앨범 중 하나인 2집의 유산을 가져가기로 결정했던 것이다. 밴드는 차기작에 수록될 곡들을 모두 녹음했으나 몇 개의 트랙을 더 제작해 놨기에 차기작은 더블 앨범으로 발매될 가능성도 있었으나, 로버트 플랜트가 곡이 너무 많으면 앨범이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고 주장하면서 더블 앨범에는 반대하였다. 그렇기에 밴드는 수많은 곡들 가운데 가장 음악성이 좋은 8곡만을 선정하여 앨범에 수록하였다. 그러나 발매하기 얼마 전 밴드 멤버들은 트랙의 믹싱 작업이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 믹싱 작업 외에도 규격 문제로 영국에서는 녹음본조차 들어볼 수 없었다. 게다가 당시 밴드는 유럽 및 북미 투어 중이었기에 녹음실에 다시 갇혀있을 수도 없었다. 그렇기에 밴드는 [[롤링 스톤즈 이동식 스튜디오]]를 타고 다니면서 앨범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하는 수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4집 발매일은 기존보다 더 늦춰질 수밖에 없었고, 결국 가을이 되어서야 발매가 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